료녕성 청원현 북삼가향에서는 당지 시장과 자원우세를 리용하여 적극적으로 상급으로부터 혜농정책을 쟁취하고 농민들을 인도하여 식용균산업을 발전시켜 농민들로 하여금 치부의 길로 나아가게 하고 수입을 증가하게 했다.
1997년에 이 향에서는 진흥식용균생산전업합작사를 설립했는데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합작사 사원이 원래의 17명으로부터 지금의 120여명으로 발전되였다. 식용균하우스가 70여개로 증가되였고 해마다 생산하는 균주(菌株)가 40여만봉(棒)에 달했으며 생산액은 150여만원에 달했다. 높은 경제효익은 사원들로 하여금 이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신심을 가지게 하였는바 그들의 표고버섯생산적극성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북삼가향에서는 록색 및 특색 농업 발전규모를 늘이는것을 전향 농촌사업의 중심과제로 삼고 식용균마을건설에 박차를 함으로써 전향 식용균산업의 발전을 전력으로 추진했다. 농민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북삼가향에서는 식용균전문가를 정기적으로 초청하여 농민들에게 기술 양성과 지도를 해주었다. 그리고 부분적인 표고버섯재배호들을 인솔하여 외지에 가서 참관, 학습했고 전향의 기술자와 재배대농가들을 조직하여 좌담, 교류를 전개하여 서로 좋은 경험과 재배지식을 배우도록 했다. 제품판매에서 적극적으로 외지에 가서 판매시장을 고찰하고 식용균산업을 홍보했으며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바이어를 불러오고 판매시장을 넓혀감으로써 농민들의 식용균재배적극성을 보다 불러일으키고 신형농업합작사조직의 확대와 규모화경영을 추진했다.
목전 전향 식용균생산 전문합작사는 모두 7개이고 생산농가는 근 200호이며 생산면적은 500여무이고 년간 생산량은 7000여톤에 달하는데 년간생산액이 5000여만원에 달하여 식용균재배로 하여금 전 향의 부민산업으로 부상하게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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