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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3월 18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하는 시점 범위를 건축업, 부동산업, 금융업, 생활봉사업에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회의에서는 또 신규 부동산을 세금공제범위에 포함시키고 매입세액 공제와 기업의 부담 경감 강도를 높여 효과적인 투자를 추진하게 된다고 표하였다. 올해 영업세 부가가치세로의 전환을 통해 줄어든 기업의 납세부담액은 5천여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여러 업계인사들은 이번 결정은 감세규모를 확대하여 기업에 활력을 주입하고 투자유치, 안정성장을 부추길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재정부 관계자는, 부동산을 세금공제 범위에 포함시킨다면 규범화된 소비형 부가가치세 제도를 건립하여 기업투자를 확대하고 기업경영에 활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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