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5월 경제 전반적으로 안정해
2016년 06월 14일 13: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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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성래운 보도대변인이 13일, 5월에도 국민경제는 안정속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적극적인 요소들을 루적했지만 국내 구조조정 진통과 하행압력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성래운 보도대변인은 5월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 증가폭은 6%로 4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이밖에 제조업 부가가치는 7.2% 증가해 4월보다 0.3포인트 상승하고 공업 전기사용량 수치도 4월보다 0.6포인트 상승하는 등 공업생산에서 적극적인 변화들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5월 민간 고정자산투자 부진과 관련해 성래운 보도대변인은,근년래 공업제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부분적 업종은 생산 과잉으로 리윤 하락 현상이 초래되였다고 설명하고 이는 투자 활성화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성래운 보도대변인은 또,부분적 업종의 개방 강도 미달, 이를테면 민간자본에 대한 개방 강도 부족,민간자본 대출난,높은 대출금리, 엄격한 융자 허가제도 등 문제도 민간 고정자산 투자의 발목을 잡고 있는 요소들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매체에서 열의되고 있는 “거액의토지입찰” 현상에 대해 성래운 보도대변인은,이 현상에 초첨이 맞춰지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거액의 토지 입찰이 현지 도시주택 가격 형성에 일종의 시범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사회의 중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