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6월 10일, 연변 장백호축구팬클럽의 조일규부회장과 10여명의 축구팬들은 천진으로 출발하는 기차에 탑승했다. 그들은 연변팀과 천진태달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을 응원하러 천진으로 출발했다. 한국KBS방송국 취재팀은 조일규를 취재하려고 이번에 그들과 동행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한국KBS방송국은 연변축구에 관한 특별프로그람을 제작하던중 연변축구팬들의 자료가 모자라 어렵게 조일규를 찾았고 취재를 통해 이번 원정경기를 촬영하게 되였는데 연변축구팬들의 연변축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고향축구팀에 대한 끈기와 견지를 료해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KBS방송국 기자는 조일규에게 연변팀 경기를 몇년간 관람했고 연변팀의 어느 축구선수를 제일 좋아하며 인상이 제일 깊은 한차례 경기와 박태하코치에게 하고싶은 말 등 많은 문제를 물었다.
조일규는 아주 자랑스럽게 “23년이 되였고 3차를 내놓고 연변팀의 모든 홈그라운드 경기에 응원을 갔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연변팀 1호 윤광선수로 그는 연변축구팀에서 다년간 견지하고 경기를 열심히 뛰여왔다. 그의 고향에 대한 정서와 분투정신은 나를 탄복시켰고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답했다.
“인상이 제일 깊은 경기는 전에 있은 갑급리그경기중 대련만달과의 홈그라운경기 후반전 연변팀이 4분내에 2꼴은 넣으면서 전체 체육장을 기쁨의 도가니에 넣은 장면이다. 비록 무승부로 끝났지만 감격스러웠던 그때 그 장면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박태하코치가 연변팀을 인솔해 슈퍼리그까지 온데 대해 연변축구팬들은 항상 고마운 마음을 지니고있다. 박태하코치가 우리 연변팀을 크게 성장시켜주길 희망하고 연변축구팬들은 항상 그에게 감사해하고 그를 사랑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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