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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기간, 연변주 특허신청 전 성 3위에

2016년 06월 07일 09: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5”기간 연변주 특허신청량이 2299건에 달하고 특허권 부여량이 1659건에 달해 신청량과 부여량이 장춘, 길림의 뒤를 이어 길림성 3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5월 30일 주지식재산권국 관련 책임자가 밝혔다.

다년간 연변주 지식재산권사업은 전 주 경제, 사회 건설의 제반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적극적이면서도 착실하게 지식재산권사업을 안정하게 추진함으로써 지식재산권 창조, 운용, 보호, 관리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전매특허제도의 기능을 발휘하고 기술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리 주는 선후하여 “기업특허사업관리방법”, “기업특허사업을 착실히 강화할데 관한 의견” 등 규범성 정책문건을 제정하여 특허보호사업을 기술혁신관리의 매개 고리에 접목시키고 특허집법강도를 넓혀 혁신의 권익과 열정을 보호했다.

또한 특허행위에 대한 집법검사를 강화했다. 3년간 우리 주는 군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의약, 식품, 건축재료 등 분야의 5300여가지 제품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여 그중 20건 가짜전매특허행위를 처리했다. 동시에 전매특허 침권분쟁사건을 참답게 조사했는데 “메밀온면국수 및 제조 방법” 등 61건의 전매특허침해사건을 조사처리한 가운데 사건처리률이 100%에 달했다. 또한 24개 조목을 조직하여 “국제발명전람회”, “전국발명전람회” 등 각종 국내전람회에 참가하여 기업의 최신 발명과 특허 성과를 전시함으로써 우리 주 과학기술성과의 생산력으로의 전환을 추동했다.

연변주는 또 특허보험사업을 활발히 전개했다. 2014년 길림성과학기술청으로부터 첫 특허보험시험지역으로 확정된후 성과학기술청의 지지를 받으면서 신흥산업의 발전방향에 부합되고 당지 전통산업승급개조에 부합되는 26개 기업의 168개 특허에 보험보조금을 지불함으로써 기업을 위해 특허의 “보호막”을 쳐주었다. 올해 2월, 우리 주는 국가지식재산권국으로부터 전국지식재산권 투자융자전매특허보험 시험지역으로 확정되면서 길림성의 첫 전국특허보험시험지역으로 되였다.

한편 올해 4월, 길림성과학기술청과 길림성교육청은 전 성 중소학교를 가동하고 지식재산권 교육시험사업을 실시하고있는데 우리 주의 중앙소학교, 훈춘시제6소학교 등 7개 중소학교가 지식재산권 교육시험학교에 편입됐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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