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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길에서 소집된 전 성 2015년도 “군중건강에 대한 공기오염의 영향”프로그램 총화 및 2016년 스모그프로그램 임무포치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의 PM2.5질량농도는 그해 구조쎈터 호출차수와 뚜렷한 차이가 없고 사망자수와도 별다른 관련이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근년에 전국의 많은 도시에서 정도부동하게 스모스오염사건들이 발생해 사회,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제약하고 인민대중의 건강에도 영향을 주어 갈수록 사회적관심을 자아내고있다. 인체건강에 대한 공기오염의 영향을 검측하고 부동한 지역의 공기미세먼지(PM2.5)오염특징 및 성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2014년에 국가에서는 길림성의 장춘시와 연길시에 각기 오염검측소를 설치했고 그 이듬해에 또 길림성의 장춘시와 연길시에 각기 또 다른 오염검측소를 설치했다.
연길시는 2014년에 오염이 비교적 경한 구역인 하남가두에 검측소를 설치하고 지난해에는 오염이 비교적 중한 구역인 진학가두에 검측소를 설치했다.
지난해 연길시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수집한 자료에 따라 자체적으로 PM2.5농도 및 성분을 측정한 결과 연하구역의 PM2.5 농도의 년간 평균치는 립방메터당 0.041밀리그람이고 진학구역의 11월과 12월의 평균치는 립방메터당 0.09밀리그람에 달했다. 측정수치가 낮을수록 공기오염도가 낮음을 의미한다. 지난해 연길시 하남구역은 5월부터 9월까지 질량농도가 비교적 낮았고 2월, 10월, 11월, 12월의 질량농도가 비교적 높았다. 진학가두는 하남가두보다 질량농도가 조금 높았으나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전반적으로 봄은 가을, 여름과 뚜렷한 질량농도 차이가 없었으나 가을은 여름에 비해 질량감독 차이가 뚜렷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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