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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교육의 고전 견본을 돌파(개혁개방 40년•걸출한 민간기업가)

—신동방교육과학기술집단 리사장 유민홍의 이야기

2018년 11월 14일 13: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민홍한테는 두가지 딱지가 붙어있는데 하나는 신동방의 창시인이고 다른 하나는 분투이다. 대학입시가 회복된 후 지식으로 운명을 개변한 대표자로서 그는 좌절을 인생의 보귀한 재부로 삼았고 분투로 성공의 발자취를 남겨놓았다. “신동방은 줄곧 힘써 창업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창업단계에 있다.”

더욱 많은 학생들의 류학연구 도와

1978년, 유민홍은 처음 대학입시에 참가했고 2년후 북경대학에서 공부하게 되였으며 졸업후 학교에 남아 글을 가르쳤다. 그 동안 출국하여 더 깊이 연구하려는 생각이 움트기 시작햇다. 출국류학의 비용을 모으기 위해 그는 1989년부터 교외영어공부학습 양성훈련반을 세우고 학생들에게 토플과 GRE 영어시험공부를 가르쳤다. 그는 “당시 북경에 있는 출국양성훈련기구만 해도 30여개 되였다. 중국학생들이 자습하여 높은 점수를 따낸다는 것은 아주 어려웠기에 보통 학원을 찾아 영어시험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1991년, 유민홍은 민간교육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중관촌에서 북경신동방학교를 세웠다. 2001년 신동방교육과학기술집단이 등록, 설립되였다.

시대는 유민홍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신동방은 전민영어열풍과 더불어 신속하게 발전했다. 유민홍은 고품질의 교수수준은 신동방교실이 거의 번마다 초만원을 이룬 원인의 하나라며 영어양성훈련반을 개설한외 신동방은 또 영어학습서적을 출판했는데 제일 유명한 책이 《GRE어휘선집》이였다고 말했다. 그는 신동방은 수천만명의 중국학생들이 출국류학의 꿈을 이룩도록 도와주었다고 했다.

신동방은 창립해서부터 발전, 장대해지기까지 시대발전의 추세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유민홍은 “중국류학생들의 수량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시험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갈수록 많아졌고 신동방의 양성훈련은 또 학생들의 출국류학욕망을 불러일으켰다. 신동방의 발전은 전사회 사상해방의 진전에 아주 많이 부합되였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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