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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민경제 총체적으로 평온 운행

2019년 05월 15일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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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4월 국민경제 운행이 합리한 구간에서 총체적으로 평온하며 안정속에서 전진하는 발전태세를 이어나갔다.

생산으로부터 보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가치가 동기 대비 6.2% 성장해 성장속도가 지난해 전년의 성장속도와 맞먹었다. 소비 면에서 4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 대비 7.2% 성장해 성장속도가 전월 대비 1.5%포인트 반락하였다. 국가통계국의 분석에 따르면 4월 명절과 휴일이 동기 대비 2일 적은 요소를 감안하면 4월 당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 대비 8.7% 성장해 3월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과 비슷했다. 투자 면에서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고정자산 투자는 동기 대비 6.1% 성장해 성장속도가 전해 전년에 비해 0.2%포인트 빨라졌다. 그중 고신기술 제조업과 고신기술 봉사업이 급속히 성장하여 동기 대비 각기 11.4%, 15.5% 성장하였다.


주목할만한 점은 취업형세가 안정하게 호전되고 있으며 조사실업률이 내려간 것이다.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도시 신규 취업자는 459만명으로 전년 계획의 42%을 완수하였으며 4월 전국 도시 조사실업률은 5%로 3월보다 0.2%포인트 줄어들었다. 그중 25살부터 59살 인구 조사실업률이 4.7%로 3월에 비해 0.1%포인트 줄어들어 련속 2개월동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류애화는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총적으로 보면 4월 국민경제는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태세를 이어갔다. 동시에 외부환경이 여전히 복잡하고 불안정하고 불확실 요소가 증가하며 국내발전에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문제가 의연히 돌출한바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토대를 계속 공고히 할 것이 수요된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