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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작은 병은 부담 없고 큰병은 최저보장 있다

—우리 나라 건강빈곤해탈부축 단계적 진전 이룩

2019년 07월 15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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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휘성 금채현 화석향 대만촌의 빈곤호인 도문지는 심장병을 앓은지 이미 여러해가 된다. 두 아이가 모두 대학공부중이여서 가정의 경제부담이 너무나도 컸다. 지난해에 그는 현인민병원에서 심장 동맥 우회로 수술을 받았는데 도합 3만 5924원의 의약비를 썼으나 의료보험 계산후 개인은 5116원만 계산했다. 도문지는 “좋은 정책 덕분에 내가 심장병을 치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큰병과 중병 기본상 보장 있다

빈곤군중들의 큰병을 보이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휘 성급 병원에서는 22개 큰병전문구급치료전문가지도소팀을 설립하여 131개 지정의료기구를 확정하고 림상경로와 병종에 따른 비용지불 표준을 명확히 했으며 하나하나씩 진료방안을 제정하고 사람마다 구급치료대장을 만들었다. 빈곤인구가 현역내, 시급, 성급 의료기구에서 진료를 받을 경우에는 개인 년도 루계 자기계산비용은 각기 3000원, 5000원과 10000원을 초과하지 않으며 나머지 규정에 부합되는 의약비용은 전부 정부에서 최저보장을 해주며 빈곤만성질병환자 한개 년도내 외래진찰 의약비용은 기본의료보험 등의 보상을 거쳐 나머지의 규정에 부합되는 비용은 보충의료보험으로 80%를 추가 결산해준다.

최근년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정밀빈곤해탈부축, 정밀빈곤퇴치 방략을 관철하여 병으로 인한 빈곤화와 병으로 인한 빈곤회귀를 방지하는 것을 주공방향으로 삼고 ‘세개의 한 군체’ 분류치료책략을 연구확정했다. 즉 큰병은 한 군체를 집중치료하고 만성질병은 계약봉사로 한 군체를 관리하며 중증은 최저선으로 한 군체를 보장하면서 정밀시책하고 전폭적으로 추진하여 빈곤지역 의료위생기구의 봉사능력을 뚜렷이 향상시켜 빈곤환자들이 제때에 치료를 받음과 아울러 의료비용부담을 대폭 경감함으로써 현재 이미 670만세대의 병으로 인한 빈곤화와 병으로 인한 빈곤회귀 세대들의 빈곤퇴치를 실현했다.

우리 나라는 큰병 전문치료병종을 25종으로 확대하고 만성병환자들에 대하여 가정의사 계약봉사를 시달했다. 2019년 6월말까지 전국 1435만명의 빈곤한 큰병과 만성병 환자들이 기본치료와 건강관리봉사를 받았다. 기본의료보험, 큰병보험, 의료구조, 정부최저선보장기제를 구축하고 현역내 입원은 ‘선 진료와 후 비용지불’과 ‘원스톱식’ 즉시 결산을 실시했다. 2019년 상반기 전국빈곤환자 의료비용 개인평균 자기계산 비률을 10% 좌우로 통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