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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상해디즈니랜드에 대한 네가지 질문’에 네티즌들 열띤 의론, 디즈니랜드측 최단 5개 근무일내 답복 약속

2019년 08월 16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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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5일발 인민넷소식: 일전에 상해디즈니랜드에서 식품휴대를 금지함과 아울러 강제적으로 가방을 뒤져 검사하고 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에 대하여 이중기준을 실시하는 등 행위에 대하여 광범한 네티즌들 속에서 열띤 토론을 일으켰으며 인민넷은 13일에 <상해디즈니랜드에 대한 네가지 질문: 가방뒤지기, ‘이중기준’ 근거는 무엇인가?! >라는 기사를 실었는데 미니블로그, 바이두, sogou 등의 인기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그뒤 인민넷 기자가 미국디즈니랜드 리조트 공식사이트 이메일을 통해 가방뒤지기, ‘이중기준’ 등 문제에 대하여 문의한 결과 ‘일반적으로 5개 근무일내에 답복한다”는 회답을 받았다.

관광객들이 식품을 지니고 디즈니랜드에 진입하는 것을 금지함과 아울러 가방을 뒤져 검사했기에 상해디즈니랜드(이하 ‘상해디즈니’로 략칭)가 일전에 한 법학전공 대학생에 의해 법정에 기소당했다. 상해디즈니는 외부식품과 음료수 휴대에 관한 규정은 중국 대부분 테마랜드 및 디즈니랜드의 기타 목적지와 일치하다고 답복했다. 미국과 프랑스의 디즈니랜드에는 소비자들의 식품을 휴대하고 랜드에 진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없기에 상해디즈니의 답복은 중국네티즌즐의 열띤 의론을 더한층 자아냈다.

“안전검문과 가방을 뒤지는 것은 같은 성격이 아니며 가방을 뒤지는 것은 이미 개인의 권익을 침범했다.” “가방을 뒤지는 것은 오직 경찰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경찰도 제멋대로 가방을 뒤질 권리가 없다.” “디즈니랜드가 수색검사할 권리가 있는가? 누가 부여한 권리인가?” 적잖은 네티즌들은 ‘가방뒤지기 검사’의 합법성에 대하여 질의했다. 그리고 디즈니랜드의 유럽과 아메리카 단지와 아시아 단지의 ‘식품휴대금지’의 ‘이중기준’ 작법에 대하여 네티즌들은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시 등 혐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네티즌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고 있는 초점문제와 관련해 인민넷 기자는 14일 미국디즈니 리조트 공식사이트 이메일을 통해 문의했다. 뒤이어 다음과 같은 이메일 답복을 받았다. “질문을 이미 받았으며 일반적으로 5개 근무일내에 답복합니다. 당신이 질문한 문제는 기타 부문의 개입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으니 답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메일의 서명은 ‘Disneyland Ticketing(디즈니랜드티켓창구)’였다. 그뒤 기자는 15일 오전에 상해디즈니 리조트 공식사이트 이메일을 통해 문의했으나 원고를 발송하기 전까지 아직 회답을 받지 못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