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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작은 철새'들 그대 옆을 지켜

2019년 08월 08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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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작은 철새'들 그대 옆을 지켜

8월 2일, 복건성 석사시 금리래사복장공장 차간에서 로상리, 로팽유 남매가 물놀이 튜브를 끼고 장난치고 있다. 

복건성 석사시에는 많은 복장 방직공장이 있다. 여름방학이 되면 사면팔방에서 아이들이 ‘철새’마냥 부모를 찾아 이곳에 '날아오는데' 평일 공장의 단조로움을 깨고 작업라인에서 분주히 보내는 부모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가져다준다. 

공장 안의 로동자들은 대부분 '80후'이다. 그들의 아이들은 일부는 고향에서 자라고 일부는 현지에서 공부한다. 작업라인에서 일하기 때문데 그들은 아이들과 떨어져있는 시간이 더 많다. 

여름방학이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아이들은 부모 옆을 조용히 지키며 숙제를 하고 장난치고 어른들에게 일손도 보태면서 서로를 지켜줘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아이들의 '공장 여름방학'은 현지 관련 부문과 조직의 관심을 받았다. 석사단시당위의 자원봉사자들이 공장에 찾아와 이후 전개하는 방학기간 대학생 공익 보살핌항목에 대해 실정을 파악에 나섰다. 공장 책임자도 이 항목의 전개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아이들과 그들 부모의 만남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줬다(신화사 기자 송위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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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