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일전에 상무부로부터 료행한 데 따르면 지난 1년간 인터넷소매시장 발전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시장규모가 재차 최고치를 갱신했다고 한다. 국가통계국 수치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인터넷 소매액은 11조 7600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0.9% 성장하고 실물상품 인터넷 소매액은 9조 7600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4.8% 성장했으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분의 1에 달했다고 한다. 인터넷소매는 소비를 촉진하고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며 취업을 확대하고 민생을 보장하는 등 면에서의 역할이 부단히 커지고 있다.
상무부 전자상무사 책임자는 2020년 한해 동안의 인터넷소매시장 발전상황을 해독하면서 전반적으로 볼 때 중국 인터넷 소매시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첫째, 신구동력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고 소비 상승세가 식지 않았다. 새로운 업종형태, 새로운 모식 발전이 신속하고 중점 모니터링 전자상거래플랫폼 루적 생중계수가 2400만회를 넘었다. 온라인교육 판매액의 동기대비 성장률이 140%를 초과하고 온라인의료 환자자문수가 동기대비 73.4% 성장했다. ‘6.18’, ’11.11’및 현재 개최되고 있는 ‘온라인 설맞이용품 축제’ 등 대형 인터넷쇼핑 판촉행사가 수요방출을 추동하고 시장의 성장을 힘껏 견인하고 있다. 친환경, 건강, ‘집안정경(家场景)’, ‘재택경제’ 등 소비열기가 두드러지고 건강기구, 보건식품, 소독위생용품, 중고급 주방전기, 애완용품 성장이 전부 30%를 초과했다.
둘째, 국제전자상거래가 지속적으로 힘을 내여 대외무역발전을 힘있게 추동했다. 해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국경간 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1조 6900억원으로 31.1% 성장했다고 한다.
셋째, 농촌전자상거래가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업진흥이 끊임없이 심화되였다. 2020년 전국 농촌인터넷소매액이 1조 7900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8.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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