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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국산 신종코로나페염 내복약 의료보험에 림시 편입!

2022년 08월 15일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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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국가의료보험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내복 소분자 신종코로나페염 치료약물 아즈부딘이 의료보험 지불범위에 림시로 편입된다고 한다.

전에 기본의료보험 관련 규정에 따라 진료수요를 보다 잘 만족시키기 위해 신종코로나페염 치료방안에 포함된 약품은 모두 림시적으로 의료보험 지불범위에 편입된다. 8월 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통지를 발부해 아즈부딘을 신종코로나페염 진료방안에 편입시켰고 따라서 보험가입자들은 이 약물을 복용할 때 의료보험금은 규정에 따라 지불할 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아즈부딘은 우리 나라 최초의 국산 신종코로나페염 내복약이라고 한다. 올해 7월 25일에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서 <약품관리법> 관련 규정에 따라 하남 진실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아즈부딘의 신종코로나페염 치료약물 등록신청을 조건부 비준했고 아즈부딘을 일반형 신종코로나페염(COVID-19)성인환자에게 사용하는 것을 조건부 비준했다. 각지 의료보험가격에 근거해 아즈부딘을 병당 270원 및 35알, 한알 무게 1mg으로 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