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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내가 말하지 않았는가’를 정무봉사 금지용어로 정할듯

2022년 10월 10일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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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봉사종합창구인원이 기업과 대중들을 위해 봉사를 제공할 때 가장 첫 질문접수자 책임제, 1차성 고지, 즉시취급, 자료부족접수, 고지약속을 해야 한다. 문건자료를 수령시 ‘방치하기, 던져주기, 내버리기, 팽개치기(丢、扔、抛、甩)’ 등 행위가 나타나는 것을 금지한다. ‘내가 말하지 않았는가’ 등 용어를 봉사금기어에 포함시킨다… 북경시지방표준 <정무봉사종합창구인원능력규범>이 최근 북경시시장감독관리국 사이트에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데 의견수렴은 10월 26일까지 지속된다.

일부 용어 봉사금기어에 포함시켜

의견청취고는 종합창구인원의 일련의 봉사금기에 대해 전문적으로 렬거했다.

례를 들면 봉사과정에서 종합창구인원이 근무시간에 온라인쇼핑, 주식매매, 게임, 영상조회, 온라인채팅, 개인전화 및 기타 업무와 무관한 일을 하는 등을 금지했다. 봉사대상과 말싸움을 벌이는 것을 금지한다; 문건자료를 전달할 때 ‘방치하기, 던져주기, 내버리기, 팽개치기’ 등 행위가 나타나는 것을 금지했다.

봉사과정에서 ‘잘 모르겠다’, ‘뭐가 급한가, 내가 지금 바쁜 게 보이지 않는가’, ‘왜 똑바로 얘기하지 않았는가’, ‘내가 말하지 않았는가’, ‘저기 패말이 있으니 스스로 잘 보고 다시 오라’. ‘한자를 볼줄 모르는가’ 및 기타 창구형상을 손상시키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봉사창구인원의 정무봉사 전 과정에 대해 실시간 감독관리를 진행한다. 대중들이 참여한 정무봉사 ‘호불호평가’, 현장검사, 봉사대상감독, 만족도조사, 전자감찰 등 감독방식을 모두 감독심사결과에 포함시킬 수 있다. 감독정황은 마땅히 ‘표창대’, ‘폭로대’ 등 형식을 통해 피드백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