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1일 발표한 18차 당대회이래 경제사회발전성과 계렬보고에 의하면 2021년 전국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35128원으로 2012년의 16510원보다 18618원 증가했고 루적 112.8% 명목성장했으며 년평균 8.8% 명목성장했다. 가격요소를 공제하면 루적 78.0% 실질성장했고 년평균 6.6% 실질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수입성장과 경제성장은 기본적으로 일치한바 2013년-2021년 주민 일인당 거처분소득 년평균 증속은 일인당 국민생산총액 증속보다 0.5%포인트 빨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