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2차감염이 될 수 있는가? 어떤 사람들이 2차감염 가능성이 큰가? 한 사람이 부동한 바이러스에 여러번 감염될 수 있는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수가 많아짐에 따라 2차감염도 대중들이 주목하는 열점이 되였다. 최근 심양시제6인민병원 감염과주임, 심양시신종코로나페염구조치료전문가조 조장 류횽연이 2차감염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해답을 진행했다.
—2차감염이란 무엇인가?“2차감염은 한 사람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철저히 회복된 다음 또다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말한다.” 류홍연은 2차감염은 보통 증상이 있고 핵산 CT수치가 비교적 낮으며 바이러스부하가 높고 전염성이 있다고 말했다. 만약 회복된 후 1개월이 넘어 핵산이 또 양성으로 나타난다면 재차 감염되였을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일반적으로 면역기능이 정상인 환자가 감염후 회복되면 3개월 내지 6개월 이상의 보호력을 획득할 수 있어 이 기간에 2차감염될 확률도 비교적 낮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떤 사람들이 2차감염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가?전문가는 면역력이 낮은 군체가 2차감염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고 밝혔다. “례를 들면 로인들은 면역기능이 퇴화되였기에 감염후 회복된 후 보호력이 유지되는 시간이 비교적 짧다. 또한 3세 이하의 영유아는 면역기능이 아직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에 회복후 보호력을 획득하는 시간이 비교적 짧다.” 류홍연이 말했다. 이외 에이즈환자 또는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사람 등 면역결함이 있는 군체도 보호력 지속시간이 비교적 짧아 2차감염 위험이 비교적 크다고 한다.
—개인이 부동한 바이러스에 여러번 감염될 수 있는가?인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면역계통이 이미 작용을 발휘하여 단시간내에 재차 동일하거나 부동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변이주에 감염될 가능성이 비교적 작다. 현재 데터로부터 볼 때 오미크론바이러스의 2차감염 위험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높은데 그중에는 델타와 원시바이러스가 포함된다. “감염된 후 이 바이러스와 비슷한 변이주에 대해 교차보호작용이 있지만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이하거나 관계가 비교적 먼 바이러스라면 감염위험도 증가된다.” 류홍연이 말했다.
이외 심양시질병예방통제쎈터 관련 전문가는 겨울봄철에는 독감, 아데노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다른 호흡기 전염병도 있어 량호한 생활과 위생 습관을 계속 유지하고 적당하게 신체단련을 하며 합리하게 식사하고 규범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자주 손을 씻고 손소독을 강화하며 많이 통풍시키고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기침례절을 지키는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