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변주 조선족교육이 정부의 우선발전전략과 부문에서 추진하는 "질+특색"모식에 힘입어 좋고도 빠른 발전을 거듭하고있다.
지난 한해에만 해도 연변주 조선족교육은 이중언어교육, 소인수학급교육, 민족문화교육, 민족교육경비시달에서 한걸음 크게 내디뎠다. 지난해 연변주에서는 이중언어교수개혁을 힘껏 내밀었는데 15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전 주 "이중언어"교원들에 대한 강습을 진행하고 연구토론활동을 조직했으며 더한층 개혁을 심화하고 추적, 지도 기제를 완벽히 했다. 지난해 조선족소학교 글씨쓰기능력 검사 및 질평가분석활동을 벌려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소인수학급교육을 힘껏 추진했다. 새로운 한차례 전 주 소인수학급교육 표본학교 교수전시월활동을 벌리고 소인수학급교육 교수책략 연구와 지도를 더한층 심도있게 펼쳤으며 전 주 초중소인수학급교육개혁가동회의를 소집, 소인수학급교육의 초중에로의 확장 발걸음을 다그쳤다. 지난해에만 소학교 골간교원, 초중 1학년 교원 전체강습활동을 5차례나 조직해 소인수학급교육의 보급과 교원강습강도를 크게 높였다.
민족문화교육을 힘있게 내밀었다. 8학년 조선족민족문화교육교과서를 편찬출판하고 의무교육단계 조선족문화교육지식체계와 활동과정체계를 건립, 완벽히 했으며 중소학교 민족문화교육 교원강습활동을 착실하게 진행했다.
지난해 연변주는 민족교육경비시달에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조선족교육전문경비시달에 심혈을 기울이여 성내에서 선참으로 조선족 학령전 1년과 고중단계 학생들에게 무료교육을 실행하고 조선족의무교육단계 학생당공용경비표준을 한족학교의 50-100% 높게 지급하도록 했는데 이는 조선족교육수준이 전국민족지구의 앞자리를 유지하는데 유력한 보장으로 된셈이다. 동시에 조선족교육전문강습활동방안을 엄격히 집행하고 소수민족교육 중앙보조전문자금사용제도를 규범화하며 사용효률을 높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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