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성교육청은 5월 6일 "문제"있는 자전에 대해 발행중지할것을 관련 단위에 요구했다. 한편 구매협의에 따라 구입자금을 지불하지 않고 출판감독부문에서 명확한 처리의견을 내논후 상응한 조치를 취한다. 교육청은 자전입찰공고와 구매 등 관련 부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것이며 관련 단위에서 규정을 어기고 규률을 위반할 경우 엄격하게 처리할것이라고 표했다. 입수한데 따르면 호북성에서 구매한 "학생신화자전" 320만권에서 착오률이 만분의 20으로 국가에서 규정한 착오률의 20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