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5일발 신화넷소식: 여름방학에 들어서면서 각지 중소학생들의 진급, 졸업과 진학 사업이 시작되였으며 전국 중소학생 학적정보 관리시스템이 첫 활용고봉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교육부는 15일 통지를 내여 각지에서 중소학생 진급, 졸업, 진학 학적정보 관리사업을 잘하는 동시에 다성진학 학생들이 학적관리 관련 절차를 명확히했다.
교육부는 통지에서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학생이 졸업한 뒤 성을 뛰여넘어 다음교육단계 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해야 할 경우 졸업후 다성취학으로 조작한다. 전국학적시스템에 접속하여 조작하기전에 시스템밖에서 먼저 접수학교를 확인함과 아울러 관련 수속을 밟아야 한다. 시스템에서 조작할 때 순서에 따라 접수학교, 접수학교 주관교육부문, 졸업학교 주관교육부문 3개측에서 조사처리하며 조사처리 절차가 끝난 뒤 접수학교에서 학생보관서류를 가져간다. 학생의 다성진학 가능성 여부는 접수학교와 교육행정주관 부문에서 확정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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