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발 인민넷소식: 1월 21일 제13회 전국동계운동회 쇼트트랙 녀자 1500 결승전에서 칠하대시에서 온 범가신이 2분 16초 024의 성적으로 우승을 하였다. 오르도스의 선수 리근우는 2분 16초 202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는데 두사람은 모두 주양이 8년전에 기록한 세계기록을 돌파하였다. 할빈선수 은기는 2분 16초 771로 3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오르도스팀의 리근우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김경주는 선후로 앞에서 달렸으나 마지막 순간 범가신이 안으로 돌파하면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넘어 우승을 차지하였고 리근우는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둘은 모두 주양이 2008년 솔트레이크에서 창조한 2분 16초 729의 세계기록을 돌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