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정상(郑爽)은 “적망공정춘욕만(寂寞空庭春欲晚)”발표회에 출석하였는데 현장에서 류개위(刘恺威)와 정상은 서로 음식을 먹여주며 또 손도장도 찍어주고 재치있게 주련도 함께 맞췄다. 류개위는 "촬영할 때 정상이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나는 가슴이 아파 울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정상은 현장에서 "다운"돼보였는데 그것은 그녀가 극중의 슬픈 사랑을 떠올리기 싫어서였다고 한다. 사진은 정상이 류개위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