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룡정시는 길림건축대학과 합작기틀협의를 체결했다.
길림건축대학은 우리 성의 첫번째 토목건축 본과대학으로서 공과를 위주로 하고 토목건축을 특색으로 하며 리과, 공과, 문과, 관리, 법률, 예술, 경제 등 여러 학과가 서로 의지하고 조화롭게 발전하는 성급 중점 건설대학이다.
올해 길림건축대학에서는 룡정시를 도와 200만원을 투입, 정밀빈곤해탈부축산업대상을 추진하고 “용석농기계봉사농민합작사”를 설립하면서 힘찬 첫걸음을 뗐다.
룡정시정부 관계자는 협의체결을 계기로 학교와 룡정시사이의 합작기제를 부단히 혁신, 보완하고 인재, 과학연구, 산업,학교연구 등 부문간 합작과 교류를 일층 강화하며 특색향진 건설에서 길림건축대학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활용하고 향진계획설계에서도 전면적인 합작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길림건축대학 관련 책임자는 룡정시와 장기적이고 전면적이며 심도있는 전략합작관계를 건립해 혁신발전, 산업전환승급, 과학기술성과전환을 촉진하고 우세를 상호 보완해 공동으로 발전하며 우리 성 대학교 교육의 새로운 비약과 룡정의 전환,발전을 추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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