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강서 남창 고신구, 유치원 교사가 '아이에게 풍유정 먹인' 사건 응답

2019년 05월 15일 13:5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5월 15일발 인민넷소식: 강서성 남창시 고신구 공식미니블로그는 15일 소식을 발표해 공안, 교육 등 직능부문의 진지하고 자세하며 심층적인 조사를 거쳐 현재 만과해상전기스티븐슨유치원(万科海上传奇史蒂芬森幼儿园) 사건과 관련된 5월 14까지의 진전정황을 다음과 같이 통보한다고 했다.

1. 사건 관련 어린이의 학부모가 반영한 사건 련루 교사가 '아이에게 풍유정을 먹인' 문제에 대해 공안기관이 여러 방면에서 조사하고 증거를 확보한 결과 현재까지 사건 련루 교사가 '어린이에게 풍유정을 먹인'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고 증거도 없었다.

2. 인터넷에서 떠도는 사건 관련 교사가 '아이 스스로 빰을 때리게 한' 문제에 대해 공안분국의 초보적인 조사결과 만과해상전기스티븐슨유치원 교사 한모모, 종모모는 일부 수업에서 표현이 좋지 않은 개별적인 어린이들을 벌로 복도에 서있게 하고 스스로 자신의 손바닥을 때리도록 한 정황이 존재했다.

3. 학부모가 이 유치원 교사가 '허가증이 없이 일한다'고 제보한 정황에 대해 사건 관련 두 교사중 한모모는 유사자격증이 있었고 실습교사인 종모모는 강서 모 기술학교의 유치원교사전공 2016급 재학생으로서 현재 유사자격증을 획득하지 못했다.

4. 사건이 발생한 후 구교육관리부문은 이미 두명의 사건 관련 교사에게 수업을 중단하고 공안부문의 조사에 협조할 것을 명령했다.

다음 단계에 관련 직능부문은 이 사건에 대해 진일보 조사확인을 진행하고 조사결과에 근거하여 법과 규정에 따라 엄숙하게 처리할 것이다. 이 사건에서 반영된 관리가 소홀한 문제에 대해 강서성 남창시 고신구는 이미 사건을 거울로 삼고 관련 직능부문이 전구역 민영유치원에 대해 전문적인 검사를 진행해 류사한 사건의 발생을 견결히 방지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