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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학은 기초연구의 주력군, ‘0에서 1’의 돌파 힘써 실현해야

2020년 11월 10일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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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자좌담회를 소집했다. 좌담회에서 “’0에서 1’의 돌파 실현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중요지시 정신은 대학교와 과학연구 사업자들을 격려했다. 대학교는 기초연구의 주력군, 원시적 혁신의 주요진지이다. 대학교 원시적 혁신체계를 구축함에 있어서 대학교는 가능성이 크고 또 반드시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인재를 관건적 요소로 삼아야 한다. 개혁혁신의 관건은 사람이다. 대학교는 본토에 립각하고 또 국제적 수준을 갖춘 전략과학자와 과학기술리더인재를 집결시켜 원시적 혁신을 추동하는 인재제대를 형성해야 하고 청년인재와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써야 하며 그들의 혁신잠재력을 자극하고 과학자정신을 함양하도록 하며 그들이 중국 원시적 혁신의 선봉력량으로 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그중에 과학문제에 대한 ‘호기심’이 특히 중요한데 학생들이 주동적으로 학습하고 자각적으로 사고하도록 인도하고 혁신잠재력을 방출해 창조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엄격한 론증의 방법을 장악해 미래를 향한 현신형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원시적 혁신 추동을 위해 우수인재를 끊임없이 비축하고 수송해야 한다.

플랫폼을 중요한 버팀목으로 삼아야 한다. 대학교의 인재, 학과, 자원 등 방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장원한 발전과 관련된 기초 전연 령역에서 긴주기의 원시적 연구와 관건적 핵심기술 중대과학 문제연구를 포치하고 학자들이 최전방 과학문제에 용감히 도전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국가실험실과 중점실험실 학과, 대과학계획과 대과학장치의 복사인솔기능을 발휘해 새로운 과학연구 모범과 혁신조직모식을 다그쳐 구축하고 통일집약, 협동고효률의 자원배치모식을 형성해야 한다. 정부와 업계, 기업 등 사회력량을 광범하게 련합해 생산, 과학, 연구 일체화의 융합발전을 추동하고 원시적 혁신 새로운 성과를 고품질발전의 실천에 응용시키며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는 과학기술력량으로 전환시켜 원시적 혁신의 배가효과를 과시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926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