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기간,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중의약 특색인재양성공정을 실시한다." 국가중의약관리국 인사교육사 사장 로국혜는 29일 국무원 보도판공실 발표회에서 국가중의약관리국은 강도를 높여 배양모식 보완, 인재성장경로 최적화 및 인재평가체제기제 구축 면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의덕이 고상하고 의술이 뛰여난 특색인재대오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학인재 성장, 특히 중의약인재의 성장은 자체의 법칙이 있다. 로국혜는 대학교 교육, 졸업후 교육, 평생교육 3개 단계가 유기적으로 맞물리고 사승교육(师承教育)이 시종 관통된 것은 중의약인재가 성장하는 효과적인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이미 교육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함께 대학교 교육에 대한 전문적 문건을 출범하여 중의약 교육개혁과 고품질발전의 촉진과 관련해 대학교 교육에 대해 상대적으로 보완된 상층설계를 했는데 인재양성특점을 두드러지게 하는 면에서 구체적인 개혁조치가 있고 현재 락착을 추동하고 있다. '14.5'기간,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졸업후 교육, 평생교육 및 사승교육 면에서 제도기제의 건설강도를 높이고 일련의 관련 제도를 출범하여 제도건설을 통해 인재양성모식을 보완할 것이다.
로국혜는 중의약 진흥발전중대공정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14.5'기간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중의약 특색인재양성공정 즉 '기황공정(歧黄工程)'을 실시한다고 소개했다. 인재양성공정은 일련의 고차원 인재 양성항목을 출범하고 일련의 국보의사대가, 전국유명중의 등 선진전형을 평의선정, 표창하며 일련의 중의약 중점학과, 중의림상교학기지 및 로중약전문가 전승작업실 등 중대한 중의약 인재양성플랫폼을 건설한다. '13.5'시기보다 '기황공정'은 항목수, 양성인원 규모 및 투입이 모두 대폭 증가되는데 이런 조치를 통해 중의약 고차원인재가 두각을 드러낼 수 있게 조건을 창조한다.
기층은 인민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가장 직접적인 곳이고 중의약인재가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다. 로국혜는 기층인재양성에 대해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중의전공 농촌주문 정향양성의 모집강도를 가일층 높여 중서부지역 기층을 위해 일련의 본과학력 중의를 양성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동시에 중의 전과의사 양성과 기층위생인원 중의약 봉사능력에 대한 양성을 강화해 기층 중의약인재가 백성들을 위해 중의약 봉사를 제공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