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베신조의 “무라야마 담화” 재고려에 태도표명
2013년 01월 06일 09: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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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임 수상 아베신조가 “무라야마 담화”를 재차 고려할것이라고 표한데 대해 우리 나라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4일 중국은 일본이 력사를 정시하여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바란다고 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무라야마 담화”는 일본 정부가 침략 식민력사과 관련해 아시아 피해국 국민들에게 표한 정중한 자세와 언약으로써, 세계 각국의 주목과 중시를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일본이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1995년 일본 사회당 소속이였던 무라야마 고노 수상은 “제2차세계대전 50주년”에 즈음해 린국에 대해 침략전쟁과 식민주의 통치를 감행한데 대해 반성한다며 최초로 아시아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그때로부터 “무라야마 담화”는 력대 일본정부가 답습해온 외교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