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8시 52분, 폭죽을 꽉 실은 화물차가 하남 련확고속도로 삼문협시 승지구단의 의창대교를 건널 때 폭발, 다리가 붕괴되면서 적어도 25대 차량이 다리아래로 떨어졌다고 1일 신화넷이 보도했다. 2월 1일 22시까지 사고로 10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처리 지휘부에서는 사고는 폭죽운수차량이 폭발되면서 다리가 봉괴되고 차량이 다리밑으로 떨어졌다고 초보적인 조사를 통보했다. 폭발을 일으킨 원인은 조사중에 있고 폭죽을 실은 차량의 정보도 진일보로 되는 조사를 하고있다.
하남성교통청 건설관리처의 책임자는 의창대교는 사용한지 12년이 됐고 하남성교통투자그룹에서 운영수호하며 2011년에 안전감측을 했는데 당시는 질문제가 없었다.
2월 1일 23시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6대 화물차, 2대 작은 차량이 떨어졌고 떨어진 차량중에 객차는 없었다. 10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입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에서 행운스럽게 목숨을 건진 산동 림이의 왕씨에 따르면 9시가 될 무렵에 운전수가 차를 몰고 왕씨는 잠을 자는데 돌연 폭파소리가 나더니 차유리가 부서졌다. 앞을 내다보니 아무도 보이지 않고 폭발물이 비가 내리듯이 하늘에서 떨어졌다. 차를 천천히 몰았기에 급정거를 하면서 다행이 죽음에서 벗어나게 돼 신고하게 됐다고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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