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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오리들의 최적 월동지-무순 혼하 |
료녕동부산구에 위치한 중공업도시 무순시의 도심에는 유유히 흐르는 혼하가 있다.
최근년간 무순시정부에서 혼하생태환경을 실속있게 다스린탓으로 주위환경과 경관이 좋아졌는바 각종 야생오리 및 철새무리들이 찾아와 서식하면서 겨울철을 나는 월동지로 최적의 장소가 되고있다.
무순동부 장당저수지으로부터 시작해 서부 황가극지해양관에 이르기까지 약30㎞의 혼하경관대내에 무릇 얼지 않은 소하천마다 야생오리들의 먹이터와 은신처로 되여 지금 엄동설한이지만 적마오리, 록목오리, 추사오리 등 약 만여마리의 야생오리들이 이곳에 날아들어 무순로공업기지에 한갈래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고있다.
사진은 2월 1일 오전, 무순시 혼하구간 동부인 동주부근에서 찍은 야생오리떼의 모습(김경덕).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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