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주정신문명건설위원회판공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주교육국, 주상무국, 주위생국, 주관광국, 주공상행정관리국은 련합하여 전 주 범위에서 "문명식탁행동"을 전개했다.
"문명식탁행동"은 연변주 인민대중들의 문명자질과 사회의 문명수준을 향상시키는것을 목표로, 식탁에 문명례절이 배이고 인심에 절약기풍이 배이는것을 주제로 하여 사람마다 검소하게 식사하고 안전하게 식사하며 위생적으로 식사할것을 제창하고있다.
활동주관부문은 주내 각 음식봉사단위는 입구에 "문명식탁행동"고지판을 설치하고 식당내에 혹은 식탁우에 활동주제가 적혀있는 선전표지를 걸거나 붙여야 하며 눈에 띄는 위치에 식품안전등급을 공시하고 과분하게 주문하도록 오도하지 않으며, 적당하게 주문하도록 주동적으로 충고하며, 남은 음식을 가져가도록 주머니, 그릇을 무료로 제공하며, 무료로 "건강영양금자탑" 등 선전자료를 증송한다는 각서를 공개할것을 요구했다. 또한 음식봉사단위에서 "식품안전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식품 원재료, 보조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문명하게 식사하는 환경을 마련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문명하고 례절있게 식사하는것을 제창할것을 요구했다.
활동은 이미 연길시안의 60개 식당과 10개 학교식당, 10개 기관사업단위식당에서 시험적으로 추진되였는데 가까운 시일내에 전 주 빈관, 호텔, 음식봉사기업과 기관사업단위식당에 전면적으로 보급된다. 활동주관부문은 활동의 진척에 대해 전명적으로 지도, 검사함가 아울러 "문명식탁시범거리", '문명식탁시범호텔", "문명식탁시범식당", "스타복무원" 등 일련의 활동을 전개해 음식기업의 봉사수준, 경영특색과 문화품위를 높일 방침이다.
전 주적인 "문명식탁행동"에 호응하여 일전 주음식업종협회에서는 사회에 "문명하게 식사하고 안전하게 소비하며 랑비를 두절"할것을 발기하면서 음식봉사기업과 광범한 소비자들이 자신부터 시작하고 세절부터 시작해 문명을 제창하고 나쁜 습관을 버릴것을 호소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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