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의 두만강 즐거운 변견관광
2013 중국두만강빙설축제 개막
2013년 01월 21일 10: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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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연변의 겨울" 2013 중국두만강빙설축제가 도문시 두만강광장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 의하면 주정부, 성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도문시정부, 주관광국, 주교육국에서 주관한 이번 빙설축제는 "빙설의 두만강, 즐거운 변경관광"을 주제로 2월 24일까지 지속된다.
주정부 부주장 한흥해가 개막을 알리는 신호총을 발포한 뒤 전 주 속도스케트초청경기와 여러가지 빙설체육오락관광활동이 진행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빙설축제는 3가지 포인트로 인해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고있었다. 하나는 속도와 자극속에서 이국 조선의 겨울풍정을 관광하는것으로서 두만강 빙상오토바이와 마파리 체험, 두만강 강뚝 빙설미끄럼대 체험과 중국 도문-조선 남양 보행관광, "중국 도문-조선 온성 겨울철 1일 관광은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있었다. 다른 하나는 빙설조각물들을 통해 조선족민속문화를 감상하는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배움과 오락을 결부한 방학간 중소학생 체험관광이였다. 소개에 의하면 축제기간 중소학생들은 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전람관과 청소년친환경체험관을 무료로 참관할수 있으며 서법, 례의를 배우고 조선족음식만들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체험활동에 참가할수 있다(현진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