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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윁남과 일본 공동으로 중국에 대응하자"

2013년 01월 21일 09: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윁남방문중 일본수상 아베신조는 윁남총리에게 공동으로 중국에 "대응"할것을 고취했다.

1월 16일, 일본수상 아베신조는 윁남에 대한 방문을 진행, 당일 오후 윁남 수도 하노이에 도착하여 수상에 취임한 후의 첫 해외방문을 시작했다. 아베의 옹근 방문행적은 중국 연해에 호선을 긋는 형태가 됐다.

★공동으로 중국에 "대응"할것을 고취

당일 진행된 윁남총리 응웬떤중과의 회담에서 중국이 열점화제로 되였는데 아베는 공개적으로 윁남과 일본이 공동으로 본 지역내에서의 중국의 해양영향력 강화에 대응할것을 고취했다.

아베신조로 말하면 제2차로 일본수상에 당선된 후의 첫 외국방문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 16일, 방문출발에 앞서 아베신조는 이번 윁남, 타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3개 국에 대한 방문이 아베정권의 전략적외교의 시작이 될것을 희망한다고 일본매체에 밝히면서 이번 외국방문에서 일본은 공동가치관이 있는 나라들과 합작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아베는 또 아태지역 전략환경이 거대한 변화가 발생하고있는 배경에서 아시아 여러 나라와의 관계를 강화하는것은 지역 평화와 안정에 리로우며 일본의 국가적인 리익과도 밀접히 관계된다고 말했다.

분석인사들은 아베가 말하는 "지역전략환경의 변화"는 "중국의 행양궐기"라고 인정했다.

★일본과 윁남 안보합작강화에 동의  

아베신조의 이번 윁남방문에 대해 일본매체들에서는 아베의 포위전략의 중요한 내용으로 보고있다.

일본매체는 아베신조의 윁남방문은 두 나라 사이의 경제합작강화외에도 중국문제가 초점으로 된다면서 윁남이 남사문제에서 중국과 분쟁이 존재하고있어 조어도문제에서 빈번히 중국과 마찰을 겪고있는 일본으로 말하면 두 나라는 공동한 처지에 처해있다고 분석했다.

일본NHK방송은 아베가 16일 오후 4시에 하노이에 도착한 후 인차 윝남총리와의 회담을 가졌으며 윁남총리 응웬떤중은 아베가 취임한 후 윁남을 첫 방문지로 선택한데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아울러 아베가 윁남과 일본의 전략적동반자관계의 구축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칭송했다고 보도했다.

★아베의 새로운 외교 "전도가 불투명"  

17일, 윁남에 대한 방문을 마친 후 아베신조는 타이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일본의 한 매체는 "중국에 대해 억제신호를 발부하는 형식의 아베외교는 이미 정식으로 가동되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매체는 또 동남아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아베는 중국과 다시금 전략호혜관계를 가동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있으며 이는 아베신조가 억제하는 대상이여서 아베신조의 외교전도가 평탄치 않을것이라고 분석했다.

관찰인사들은 너무나도 로골적인 중국 "에워싸기"전략은 아베정권의 중국관계 개선에 더욱 많은 장애를 가져다줄것이며 일본의 동맹국가인 미국도 일중관계의 극도로 되는 악화는 원치 않는 일이라고 하면서 이때문에 오바마정부의 아세아태평양전략의 전체적인 포치가 파괴될수 있기때문에 아베신조의 외교전략은 멀리 가지 못할것이며 결코 락관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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