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록지그룹. 무순심무신성제2회빙설축제”의 소식공개 회의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료녕성관광국, 무순시정부에서 주최하고 무순시당위선전부, 무순시관광국, 심무신성관리위원회, 상해록지그룹 에서 주관한 “록지그룹.무순심무신성제2회빙설축제”가 2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심무신성 금풍만공원에서 진행하게 된다. 이번 빙설축제는 지난해 무순심무신성제1회빙설축제를 이어 심양과 무순 시의 인민들에게 드리는 또 한차례의 빙설성연이다.
무순심무신성빙설축제는 1년간의 시험과 변혁을 거쳐 부단히 성숙된 겨울철 관광 브랜드로 성장되였고 특색이 선명하고 창의성의 강한 빙설락원은 심양기반산을 이어 료녕지구에 출범한 또 하나의 겨울철 특색관광항목이다. 이로서 무순의 겨울철에 관광항목이 많지않은 유감스러운 점을 미봉하고 무순의 시민들에게 겨울철의 관광 놀이로 생활의 즐거움을 보태고 행복감을 증강하도록 한다.
이번 빙설축제의 개막식은 2월1일 심무신성 금풍만공원에서 거행 하게 된다. 이날 등광 레이저 광선쇼가 있게 되고 성 시 상관령도 와 두 시의 시민들이 빙설축제를 가동하게 된다. 빙설축제에서 얼음 조각, 눈조각, 꽃등불을 전시하게 되고 빙설가년화 오락항목을 체험 하게 된다. 관객들은 설상미끄럼놀이, 설지오토바이, 빙상 자전거, 빙설 대충관, 총격전 오락 등 활동에 참가할수 있다. 2월24일 정월보름날은 대형 음악불꽃야회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 빙설축제 공사장에는 길림, 흑룡강과 료녕성 각지에서 온 12개의 시공대오, 근 300명 로동자들이 한창 빙설조각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얼음조각 작품10개, 얼음사용량이 7000립방메터 이고 눈조각 작품 15개에 눈 사용량이3만립방메터이며 꽃등불 공정은 37조이다. 계획에 의하면 2월25일전으로 전부 작업을 마치게 된다(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