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성주사기통, 링거호스, 유리약병… 광동성 보녕시의 깊은 산속에는 방호처리를 거치지 않은 의료쓰레기들이 마구 쌓여있는데 얼핏 추산하기에도 10톤 이상은 될것이다. 이같은 의료쓰레기들은 어디에서 온것들이며 또 어디로 가는것일가?
5월 28일, 보녕시에서는 현재 이미 5명이 위험물질불법매매, 운수, 저장죄로 경찰에 형사구류중이라고 통보했다. 조사기 깊이있게 펼쳐짐에 따라 의료쓰레기를 불법운송한 검은 리익사슬이 밝혀졌다.
촌민의 소개에 따르면 산에 쌓여있는 의료쓰레기들은 상표로부터 볼 때 주로 불산의 병원에서 온것들이라고 한다. 촌민들은 누군가가 마을의 농촌녀성들을 고용해 산에 가서 분리하게 하고 분리해낸 의료쓰레기들을 근처의 페물수구소에 팔아먹고있다고 반영했다. 보녕시의 리호진이 바로 광동성 2개 비닐페품회수집산지중 하나이다.
10톤 상당의 이번 의료쓰레기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조사에서 밝혀진데 따르면 페물회수소나 경영인들이 병원으로부터 전문적으로 의료쓰레기들을 회수하고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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