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하남 신정시 정신도로와 상운로 교차구 남쪽 300m 되는 곳의 한 아빠트건설현장에 깊이가 약 10m 되고 축구장 크기의 지반구덩이가 있는데 이 구덩이의 서쪽과 남쪽 횡단면에 헤아릴수 없이 많이 빼곡하게 들어박힌 주먹만한 구멍에서 몇만마리의 제비들이 둥지를 틀고있었다. 5월은 그들의 부화기로서 7월이 되면 새끼들도 날수 있게 된다. 이 사건은 매체의 폭로로 사람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게 되였고 공사측에서도 제비를 보호하기 위하여 공사를 잠시 중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