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인대정협회의에서는 “새로운 정세”,” 7%”, “두개의 엔진”, “비단의 길 경제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전략 등 단어들이 주목을 끌었다. 한편 우리는 이런 관건적 단어들을 통해 중국경제발전의 명맥을 짚어볼수 있고 중국경제의 발전방향을 파악할수 있다. 많은 해외 전문가들과 매체들도 상술한 관건적 단어들을 집중조명하였다.
싱가포르국립대학 리광요 공공정책학원 진항 교수는 경제의 좋고 나쁨을 판단함에 있어 성장률 지표만 보아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경제 성장은 광범한 인민대중에게 혜택을 주고 백성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민생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항 교수는 경제성장방식을 전변하고 질을 추구하며 지속가능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정세는 광범위한 대중들의 근본 리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재정경제관리대학 경제학 레세르 교수는 중국을 놓고말하면 7%좌우의 경제성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 속도는 여전히 세계 절대대부분 경제체 발전속도보다 높다고 말했다.
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 중국문제 에크만 전문가는 중국의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비단의 길 전략은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였다고 표하였다.
첫째, 기초시설 건설에 대한 중국기업소들의 참여를 이끌고 중서부 빈곤지구의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둘째, 유럽수출에 더욱 편리하고 쾌속적인 철도 통로를 개척하게 된다.
셋째, 중국으로 하여금 중아시아지구의 자원을 더 잘 리용하게 한다.
넷째, 장원한 견지에서 볼때 경제협력으로 정치와 안전협력을 이끌고 중국 중서부지구의 안전난제를 완화시킬수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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