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에 열린 정협 기자회견에서 중국 장기기증 의식위원회 주임 위원이며 보건부 전 부부장인 황결부가, 사형수 장기를 의식하는것을 중단한 뒤 근 몇개월사이 장기기증 사례는 천건 가까이 되였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배 정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황결부 위원은, 과거에 사형수 장기를 장기의식 래원으로 한 것은 당시 자발적인 공민 장기기증체계가 없었던 상황에 선택한 부득이한 조치였다면서 현재 사형수 장기 사용을 중단했지만 장기기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났다고 말했다.
사형수 장기 의식 사용 중단이 의식 가능 장기 결핍 상황을 낳을 것이라는 우려에 황결부 위원은, 반대의 결과도 있을 수 있다면서 사형수 장기 의식 사용 취소는 의식 가능 장기 결핍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황결부 위원은 근년래 우리나라 인권사업과 사법체제 개혁이 발빠르게 추진되고 있어 사형수도 날로 줄어들고 있다면서 2014년부터 자발적인 장기기증체계가 실시된이래 80%의 장기가 공민들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황결부 위원은 이는 투명하고도 영광스럽게 간주되는 우리나라 장기기증의 앞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환자와 의료진간 관계를 묻는 기자의 물음에 다년간 의료사업 몸담아 온 황결부는, 의사와 환자는 서로 고집을 부리기보다는 신뢰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결부 위원은 근년래 의료시설과 대중, 법원의 조절 조치, 국가 다경로 의료비 지불 조치 실시를 통해 2014년 의료 분야 분쟁이 2013년보다 8% 하락했지만 아직도 표면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황결부 위원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첫째 의료보건체제 개혁을 통해 대중들의 진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어야 하고 둘째 전반 사회적 범위에서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수립하여 의사와 환자가 진료과정에서 신뢰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결부 위원은 신뢰를 바탕으로해야만 의료분쟁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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