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중국, 반둥회의 60주년 기념행사 성공 기원  ·다시 고개드는 에볼라바이러스  ·동영상: 중국인민은행행장 기자회견  ·중·일·한 외무장관회의 이달말 재개  ·주유군: 달레라마가 개과천선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주유군: 우리의 민족정책은 총체적으로 정확하고 성공적이다  ·주유군: 여러 민족 융합은 소수민족을 사라지게 하는것이 아니라…  ·렌즈속 두 회의: 다른 시각으로 본 두 회의  ·발언석에서(두 회의 시간)  ·전국정협 12기 3차 회의 제4차 전체회의 거행  ·특별초청계 위원들, 각자 자기 의견 발표  ·백암송위원: 도시 신문잡지판매가게 Wifi센터로 개조할수 있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로 세계와 소통(대표위원 담당 2년 세월)  ·생방송: 전국인대 12기 3차회의 제3차전체회의  ·400여명 인도남성 고환 절제  ·전국 정협 12기 3차회의 제4차전체회의  ·외교부: 먄마충돌 류탄 중국경내에 떨어져, 먄마측에 관심 표시  ·우리 나라 대형 수륙량용비행기 자체 연구제작, 래년 첫 비행  ·우리 나라 3번째 라이베리아 평화유지 경찰폭력방지대 임무구역으…  ·정협 12기 3차 회의 제3차 전체회의 개최  ·외국언론, "4개 전면" 전략적배치 적극 보도  ·동영상: 과학기술부 부장 기자회견  ·애플회사, 2015년 춘계발표회 거행, 새 제품 선보여  ·동영상: 인력자원사회보장부장 기자회견  ·동영상: 전국 정협 12기3차회의 제2차전체회의   ·동영상: 국가공상총국국장 기자회견  ·외교부 부장 왕의 기자질문에 대답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제2차 전체회의 개최  ·애플 삼성 브랜드 순위 나란히 1,2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 제2차전체회의  ·두 회의의 “절반 하늘”  ·위원들 《습근평인용전고》 열렬히 토론: 이것이 문화 연성실력이다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안정적으로 나아가자(열띤 토론)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대표위원 국가대사 의논)  ·재방송: 10시 외교부장 기자회견  ·문천(汶川) 참대곰 한마리 여유롭게 거리 거닐다 인행도로 건너  ·막언, 정협 문예계 련합소조토론회 참석   ·정협위원들, 경제발전 새로운 정상상태 주동적적응 담론  ·2015 두 회의: 정협위원 바닥에 앉아 기자물음에 답변  ·막언위원, 학령전교육 무료교육 편입 건의  ·생방송: 16시 농업부 부부장등 기자회견  ·재방송: 정협위원 주동적으로 경제발전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 북경서 개막  ·산서 태원, 백메터 고공 철강쇼 연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서소사, 기자질문에 대답  ·2015 전국 두 회의: 예쁜 복무원들 광장에서 아름다움 뽐내  ·생방송: 10시 재정부장 루계위 기자회견  ·온천욕조속 머리에 피여난 성에꽃  ·인대회의 예비회의 거행  ·인대 3차회의 의정 공포 

사형수 장기 사용 금지후, 장기 기증사례 천건 가까이

2015년 03월 13일 08: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11일에 열린 정협 기자회견에서 중국 장기기증 의식위원회 주임 위원이며 보건부 전 부부장인 황결부가, 사형수 장기를 의식하는것을 중단한 뒤 근 몇개월사이 장기기증 사례는 천건 가까이 되였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배 정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황결부 위원은, 과거에 사형수 장기를 장기의식 래원으로 한 것은 당시 자발적인 공민 장기기증체계가 없었던 상황에 선택한 부득이한 조치였다면서 현재 사형수 장기 사용을 중단했지만 장기기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났다고 말했다.

사형수 장기 의식 사용 중단이 의식 가능 장기 결핍 상황을 낳을 것이라는 우려에 황결부 위원은, 반대의 결과도 있을 수 있다면서 사형수 장기 의식 사용 취소는 의식 가능 장기 결핍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였다고 말했다. 황결부 위원은 근년래 우리나라 인권사업과 사법체제 개혁이 발빠르게 추진되고 있어 사형수도 날로 줄어들고 있다면서 2014년부터 자발적인 장기기증체계가 실시된이래 80%의 장기가 공민들의 자발적인 기증으로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황결부 위원은 이는 투명하고도 영광스럽게 간주되는 우리나라 장기기증의 앞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환자와 의료진간 관계를 묻는 기자의 물음에 다년간 의료사업 몸담아 온 황결부는, 의사와 환자는 서로 고집을 부리기보다는 신뢰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결부 위원은 근년래 의료시설과 대중, 법원의 조절 조치, 국가 다경로 의료비 지불 조치 실시를 통해 2014년 의료 분야 분쟁이 2013년보다 8% 하락했지만 아직도 표면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황결부 위원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첫째 의료보건체제 개혁을 통해 대중들의 진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어야 하고 둘째 전반 사회적 범위에서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수립하여 의사와 환자가 진료과정에서 신뢰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결부 위원은 신뢰를 바탕으로해야만 의료분쟁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