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병림위원: 대학교에 "211대학"이라는 호칭 씌우지 말것을 희망
2016년 03월 09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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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8일발 인민넷소식: 전국정협 위원, 중국교육학회 회장 종병림은 인민넷기자의 취재에서 앞으로 대학교에 "211대학", "쌍일류대학" 등 호칭을 씌우지 말것을 희망했으며 진정한 일류대학의 건설은 사회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종병림은 대학교의 "쌍일류"건설을 얘기하면서 일류대학이나 일류학과나, 특히 일류대학의 건설은 부동한 류형으로 나눌수 있는데 연구형대학을 일류대학으로 건설할수 있는가 하면 응용성인재를 양성하는것을 위주로 하는 대학교도 똑같이 일류대학으로 건설할수 있다. 또한 일류대학의 건설과정은 응당 개방식으로 공평하고 투명한 기제와 개혁으로 "쌍일류"대학의 건설을 보증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건설과정에 필요한 자원, 경비와 기타 조건의 합리적인 배치가 포함된다.
종병림은 이렇게 표시했다. 한 대학이 일류대학으로 불리우는것은 행정공문에 의해 임명되는것이 아니고 령도가 연설로 선포하는것이 아니며 더우기 학교에서 자아적으로 선포하는것이 아니다. 일류대학은 사회의 인정을 받아야 하고 세계 1류대학과 학과는 또 국제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종병림은 학교에서 눈앞의 리익에 급급해하지 말고 학교의 내포건설을 잘해 진정으로 학과전업장점을 형성하고 효익을 산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외 교육은 하나의 장기적인 축적이며 간고한 노력를 거쳐야 한다. 중국에서 반드시 부분 대학과 학과가 두각을 나타내여 세계 일류대학과 일류학과로 거듭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