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안정시키려면 농업의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 농업에는 종자가 우선이기에 종자업에 대한 투자를 두드러진 자리에 놓아야 한다.” 내몽골 몽초생태환경(그룹)주식유한공사 리사장 왕소명 위원은 이렇게 주장한다. 현재 우리 나라 특색종자업 발전이 충분하지 못하여 생태복원종자, 목초용종자 등은 여전히 수입에 의거하고 있다. 특색종자업에 대한 연구투입을 확대하여 특색농업현대화에 기초적 지지를 주어야 한다. 정책정려보조기제를 보완하고 정부 주도, 다원참여하에 특색종자업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경쟁력 있는 특색종자업기업이 발전장대해지게 해야 한다. 산학연 일체화기제를 다그쳐 구축하고 연구개발성과가 시장으로 나가는 ‘마지막 1킬로메터’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