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항-오문)대만구는 집이 확대되고 확장된 것이다." 요즘 전국정협 위원 곽기강이 정협기자회견에서 한 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필자도 이에 대해 크게 동감한다. 올해 량회를 취재하면서 대표위원들이 광주-향항-오문을 언급할 때 대만구라는 단어가 많이 거론됐는데 제출한 많은 건의도 이와 관련있다. '0거리', '아주 편하다', '확장판'은 광주-향항-오문대만구를 형용할 때 가장 많은 쓰는 단어이다. 인터뷰한 대표위원 가운데 향항 민건향항건립협진련맹 부주석 진용 대표의 비유가 아주 재미있다. 그는 대만구는 풍성한 뷔페와도 같아 당신에게 적합한 한가지가 꼭 있으며 의향이 있는 참여자들은 필요한 것을 취하고 그 속에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고 했다. 세 지역이 부단히 융합발전함에 따라 광주-향항-오문 대만구의 이런 형용사와 생동한 비유가 점차 현실이 돼가고 있다.
대만구의 기회는 이미 많은 투자자들의 참여를 흡인했다. 향항오문대표위원들중 많은 사람들이 상업계에서 왔는데 례를 들면 향항 경제민주련맹 청년사무위원회 고문 장준용 대표는 미국에서 돌아온 류학파이다.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만구 발전정황을 잘 알고 있는 그는 광주-향항-오문대만구의 미래에 신심가득했다. 지난 세기 90년대부터 그는 내지의 많은 지역에 투자했고 현재 그는 대만구의 발전기회에 눈을 돌려 자금을 모아 부동산, 첨단과학기술 등 분야에 투자하고 벤처기업의 발전을 지지할 예정이다.
광주-향항-오문대만구는 한 나라, 두 제도, 세개 관세구, 세가지 화페의 조건에서 건설된 것으로 국제적으로 선례가 없는바 모두 탐색에 의거해야 한다. 하지만 장준용 등 대표들은 이를 체제기제를 혁신하고 국제표준을 구축하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일부 오문에서 온 대표들은 필자에게 이런 차이는 거대한 리윤을 잉태하고 있으며 향항, 오문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와 개혁개방이 가져다준 거대한 혜택을 향유하고 있고 새로운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에서 인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상업계 인사들이 간절히 원하고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는외에 보통 백성들도 대만구 건설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다. '사람이 물을 마시는 것처럼 차고 따뜻한지는 자신만이 안다.' 의식주행, 의료양로 이런 분야의 변화는 민심과 관련된다. 그중 학업, 취업, 창업, 치업은 청년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땔감을 모아 태우면 불꽃이 거세여지는 것처럼 협력도 대만구 미래건설에서 키워드가 될 것이다. 광주-향항-오문 세 지역에 있어 대만구와 '일대일로' 건설은 마땅히 전략협력을 강화하고 상호촉진해야 하며 더 많은 내지 기업들과 손잡고 함께 출정하여 큰 그림을 그리고 공동으로 광주-향항-오문대만구를 국제 일류 만구와 세계급 도시군으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