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기획>>사회주의조화사회구축>>중앙정책

공무원 공개장소 흡연 금지, 미성년에게 담배 판매시 3만원 벌금

2013년 11월 07일 09: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월 29일, 장춘시는 “간접흡연 피해예방조치” 초안을 마련하고 올해안에 정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내 모든 실내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전면 금지하고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다 적발되면 최고 3만원의 무거운 벌금을 부과한다.

특히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공공장소는 물론 시민들앞에서 일절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했다.

또 회의나 행사를 비롯한 어떤 공무활동중에도 담배를 비롯한 흡연 관련 물품을 제공하거나 준비할수 없게 했다.

장춘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금연령은 시정부의 20여개 직능부문이 공동 집행하고 단속에 중점을 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국가위생부는 지난 2011년 5월에 발표한 “공공장소 위생관리조례 시행세칙”을 통해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했지만 거의 지켜지지 않고있는 실정이다.

성인 흡연인구가 3억명이 넘고 흡연이 일상화돼있으며 성인 남성의 흡연률은 52.9%에 달한다(중국정책넷).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 ·9개 성과 시, 타성에서의 치료비 즉시결제 시험점 실시
• ·국무원 76가지 평가 등 종목 취소
• ·국무원 “대기오염퇴치 행동계획” 발표
• ·국가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 출산정책과 관련해 대답
• ·국가언론출판방송총국, 전시회명의로 기념품 등을 기증하는것 엄금
• ·국무원: 정부가 더는 양로산업 경영 도맡지 않고 외자의 가맹 권장
• ·국무원 사무실, 8가지 조치로 소형기업의 융자난 문제 완화
• ·우리 나라, 중서부와 동북에 대한 지지강도 강화할것으로 
• ·“12.5”기간 환경감독관리에 400억원 투자
• ·우리 나라 GMP 명년 1월 1일부터 강제 집행

•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