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 래년 1월부터 매주 정책브리핑 거행, 정부 정보 더한
층 공개 투명
본사기자 신맹철
2014년 12월 18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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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의 신년초대회에서 국무원 보도판공실 주임 채명조는 래년 1월부터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관련부문과 회동하여 정책정례브리핑을 거행하게 되는데 매주마다 정기적으로 거행하며 당중앙, 국무원이 연구결정한 중대한 결책포치와 경제사회정책을 치중하여 소개하게 된다고 밝혔다.
업계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중국정부의 정보공개투명을 표징하며 점차 하나의 새로운 상태 기제로 될것이라고 보고있다.
정기적으로 중대한 정책포치 발표회를 하는외에 16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3개 중공중앙 관련부문, 74개 국무원 관련부문, 최고법원, 최고검찰원 및 여러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을 포함한 뉴스대변인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해 이 명단에서 빠졌던 공안부, 주택건설부도 이번에 명단에 나타났다.
“다음 단계에 우리가 할 일은 중앙으로부터 성, 시 , 현에 이르기까지 급에 따라 보급하는것이다. 때가 되면 백성들은 어느 급별이든지, 어느 방면에 관련되는 사항이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정부의 정보공개경로를 통해 정보를 수집할수 있다.” 종개빈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