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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까지 이번 임기 정부는 100차의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100개의 뉴스 통일원고를 발표했다. “행정기구 간소화, 권략 하부이양”(简政放权)이란 네글자가 뉴스 통일원고에 몇번 나타났는지 알고있는가?
모두 65번 나타났다.
100차의 회의에서 행정기구 간소화, 권력 하부이양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의제는 40여개 된다.
행정기구 간소화, 권력 하부이양이 이번 임기 정부의 “선수바둑”이고 “관건바둑”이라고 말하는것은 형상적인 비유일뿐만아니라 실제적인 통계수치가 있다.
100차의 상무회의를 정리해보면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 하부이양이 그중에서 가장 표징적인 의제였다는것에 대해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번 임기 정부는 2013년, 2014년, 2015년의 첫번째 상무회의에서 모두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 하부이양을 각기 “관건바둑”으로 삼았다.
상무회의가 소집된 국무원 제1회의실은 2년래 국무원의 방대한 “권력감법”사업을 증명했다.
리극강총리가 대대적으로 추진하고있는 개혁은 대국을 위해 주저없이 결단을 내린 “행정기구 간소화, 권략 하부이양”에서 시작되였으며 또한 행정기구 간소화와 권력 하부이양을 돈연하게 끝까지 진행해나가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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