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의견" 인쇄발부해 곤경아동보장사업 강화
2016년 06월 17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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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리극강총리의 싸인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 “곤경아동보장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곤경아동에는 가정빈곤으로 생활, 진료, 취학 등이 어려운 아동, 장애로 재활, 보살핌, 간호 및 사회적응이 어려운 아동과 가정보호의 결핍이나 보호부당으로 인하여 학대, 유기, 의외상해, 불법침해 등으로 인신안전이 위협받거나 침해당한 아동이 포함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곤경아동들에게 안전걱정이 없고 생활걱정이 없으며 관심과 사랑으로 충만되고 건강하게 발전할수 있는 성장환경을 마련해주는것은 가정, 정부와 사회의 공동한 책임이다. 곤경아동보장사업을 잘하는것은 아동들의 절실한 리익과 건강한 성장에 관계되며 천가만호의 안거락업, 조화행복과 관계되며 사회안정과 문명진보와 관계되고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전반 국면과 관계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곤경아동들의 전면적발전을 촉진하는것을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삼고 문제의 인도를 견지하고 상부설계를 최적화하며 가정 부양의무의 리행과 보호책임의 의식과 능력을 강화하고 사회구조, 사회복지와 안전보장 등 정책조치를 종합적으로 응용하고 분류하여 조치를 대고 정확하고 주밀하게 도와주고 지원하여 곤경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가정이 책임을 다하고 정부가 주도하고 사회가 참여하는 곤경아동보장사업의 국면을 형성시켜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수준과 서로 부합되는 공공아동분류보장제도를 건립건전히 하고 곤경아동봉사체계를 더욱 보완하여 전사회에 아동을 관심하는 의식을 뚜렷이 증강시킴으로써 곤경아동들의 성장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안전이 더욱 보장되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