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13.5'취업촉진계획" 인쇄발부
2017년 02월 07일 14: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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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6일발 신화통신: 리극강총리의 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 "'13.5'취업촉진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계획”은 “13.5”시기 취업촉진의 지도사상, 기본원칙, 주요목표, 중점임무와 보장조치를 명확히 했고 전국 취업촉진사업에 대해 전면 포치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취업은 최대의 민생이며 또한 경제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버팀목이다. 취업우선전략을 견결히 실시하고 로동자취업창업능력을 전면 제고시키고 비교적 충분하고 질 좋은 취업을 실현하는것은 경제발전의 신동력에너지를 육성하고 경제기제전환격상을 추동하는 내적요구이며 인간의 창조력을 발휘하고 대중들의 수입증가를 촉진하며 기본생활을 보장하며 자아가치에 대한 인간의 추구에 적응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취업우선전략과 인재우선발전전략을 실시하려면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하는것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로동자의 자주취업, 시장조절취업, 정부취업촉진과 창업격려의 방침을 관철하고 로동자자질을 부단히 제고시켜 비교적 충분하고 질좋은 취업을 실현하여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에 강력한 받침목을 제공해야 한다. 총량과 구조를 함께 중시하고 공급과 수요의 두가지 면에서 힘을 내고 취업정책과 거시정책을 조률시키며 시장과 정부의 역할을 총괄적으로 발휘시키고 일반특혜성과 차별화가 서로 결부된 기본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2020년에 이르러 취업규모의 안정적확대를 실현하며 취업질을 진일보 제고하며 도시 신규증가 취업인구가 총 5000만명 이상이 되게 하며 전국 도시등록실업률을 5% 이내로 통제해야 한다. 창업환경이 선면한 개선을 가져오고 취업능력의 지속적증강을 이끈다. 인력자원구조를 부단히 최적화하고 로동자취업창업능력을 뚜렷이 제고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