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중공중앙 선전부, 중앙문명판공실은 2018년에 심각한 빈곤지역에 텔레비죤 30만대를 증정한 기초에서 2019년 음력설전까지 전국 14개 성(자치구)의 빈곤지역에 재차 텔레비죤 8만대를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텔레비죤을 증정받는 지역에는 빈곤정도가 비교적 심각한 서장, 청해, 사천, 감숙, 운남, 신강 등 6개 성(자치구)와 일부 집중적인 대면적 특수곤난지역이 있는 안휘, 강서, 하남, 호북, 호남, 광서, 귀주, 섬서 등 8개 성(자치구)가 포함된다. 증정대상은 상술한 지역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만든 빈곤호중에 텔레비죤이 없는 가정이다. 증정한 텔레비죤의 규격은 국산브랜드 32인치 LED텔레비죤이다.
28일, 텔레비죤 증정식이 신강 화전지역 피산현 쵸다향 아야거쵸다촌에서 열렸는데 신강은 이번 활동에서 3만대의 텔레비죤을 증정받았다. 증정식 현장에서 빈곤호 압둘리피즈 매매티는 텔레비죤을 받으면서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새 텔레비죤이 있으니 이후 내가 좋아하는 농업과학기술과 체육 채널을 볼 수 있게 되였고 텔레비죤을 보면서 재배, 양식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였다. 당중앙의 변강 소수민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빈곤에서 탈출하여 전국 인민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초요생활을 누릴 신심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