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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판공청, 방안 인쇄발부해 ‘무페기물도시’건설시범 전개

고체페기물 원천감량과 자원화리용 계속하여 추진

2019년 01월 22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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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1일발 신화통신: 최근, 국무원 판공청은 <’무페기물도시’ 건설시범사업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무페기물도시’는 혁신, 협조, 록색, 개방, 공유의 새로운 발전리념을 인도로 하여 록색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의 형성을 추동하는 것을 통해 고체페기물 원천감량과 자원화리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최대한 매립량을 감소시켜 고체페기물환경의 영향을 최저한 낮추는 도시발전모식을 견지해야 하는바 이는 또한 선진적인 도시관리리념이다. ‘무페기물도시’건설시범을 전개하는 것은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깊이 락착시키는 구체적 행동이며 도시전반 차원에서 고체페기물종합관리개혁을 심화시키고 ‘무페기물사회’건설을 추동하는 유력한 도구이며 생태문명을 향상시키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햇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19차 당대회와 19기 2차,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습근평 생태문명사상과 전국생태환경보호대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록색저탄소순환발전을 견지하고 대종공업페기물, 주요농업페기물, 생활쓰레기와 건축쓰레기, 위험페기물을 중점으로 원천적인 대폭 감량, 충분한 자원화리용과 안전처리를 실현해야 한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범위에서 10개 좌우의 조건이 되고 토대가 있으며 규모가 적당한 도시를 선택하여 전시범위에서 ‘무페기물도시’건설시범을 전개한다. 2020년에 이르러 ‘무페기물도시’건설지표체계를 계통적으로 구축하고 ‘무페기물도시’건설 종합관리제도와 기술체계 구축을 탐색하여 복제가능하고 보급가능한 ‘무페기물도시’건설시범형식을 형성시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