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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농촌건설부, 무한 등 9개 도시를 시범으로 도시 옥외광고시설관리 규범화

2019년 07월 09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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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넷 7월 8일발 소식: 주택도시농촌건설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일전 <도시 옥외광고시설 관리사업시범을 전개할 데 관한 서한>을 하달했다고 한다. 서한은 협상을 거쳐 장춘, 무한, 하문, 청도, 심수, 무석, 주주, 여고 등 9개 도시에서 도시 옥외광고 시설관리규범화사업을 시범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했다. 시범사업은 2019년 6월부터 시작되며 기한은 1년이다.

시범의 목적은 ‘안전, 미관’을 목표로 하고 도시 옥외광고시설의 수량이 많고 설치가 조잡하며 품질이 낮은 등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착안점으로 하여 법률, 법규를 어긴 도시 옥외광고시설을 제거하고 장기효과 관리통제 기제를 구축함으로써 도시 옥외광고시설관리사업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도시 품질의 격상을 촉진시킨다. 사업시범을 통해 복제, 보급이 가능한 일련의 경험을 형성하고 이 토대 우에서 전국적인 도시 옥외광고시설관리규범화사업을 지도할 수 있는 규범성 문건을 연구출범하게 된다. 서한은 시범도시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2~3개 도로와 1~2개 구역을 선택하여 시범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