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북경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 책임자에 따르면 올해 북경시 200만 농민공들은 종업원의료보험혜택을 향수하게 된다.
북경시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부국장이며 보도대변인인 송풍경은 지난해 년초의 목표는 안정된 직업이 있는 농민공 150만명을 종업원의료보험시스템에 포함시키는것이였는데 지난해말까지 실제 종업원의료보험시스템에 포함된 농민공이 170만명에 달했다며 2013년에는 안정된 직업이 있는 농민공 200만명을 북경시종업원의료보험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처음에는 농민공이 보험에 가입하면 주로 중병보험혜택을 향수하고 일상적인 진료시 보험혜택을 향수할수 없었으나 개혁후 농민공들을 종업원의료보험에 포함시키면서부터 농민공들도 도시종업원들과 마찬가지로 진료와 입원치료의 경우 여러가지 결산대우를 향수할수 있게 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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