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2013년 중국10대 식품안전우수도시" 4위에
2013년 12월 19일 10: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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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에서 선정한 '2013년 중국10대 식품안전우수도시에서 연변이 4위에 선정되였다.
358개 지구급도시가 평가에 참여한 가운데서 연변은 88.85점의 성적으로 홍콩, 마카오, 치치할 다음으로 우수했다고 17일에 있은 길림성 식약품안전심사사업회의서 전했다.
안전한 식품이라면 주로 식품이 무독성, 무해성, 구비해야 할 영양요구지수를 도달한 식품이여야 하고 인체건강에 그 어떤 급성, 아급성 혹은 만성위해를 끼치지 않은 식품이여야 한다.
연변이 중국 10대 우수도시속에 들었다는것은 연변이 적극적으로 "식품안전법"을 실시하였음을 말해주며 식품안전감독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음을 말해준다.
연변주정부에 따르면 연변에서는 식품안전 종합감독체계건설을 절실히 다그쳐왔고 응급처리 기제를 건전히 하였다. 총체적으로 연변의 식품시장은 안전하고 질서있고 통제가능한 상태에 있으며 한건의 중대한 사고도 없다. 시민의 음식안전이 보장되였고 국내외 손님의 음식안전이 확보되였다.
이는 연변의 안전생산 의식의 제고와 감독관리 조치의 효과성을 말해준다. 올해 들어서만도 연변에서는 식품생산 경영기업에 대한 안전생산방면 검사를 3만570호차 진행하였고 안전생산에 관련해 기업에 도합 1199건의 시정의견을 제출해주었으며 338집의 무허가 경영기업을 취체, 불합격식품 16톤을 압수, 96건의 안전생산문제에 대해 립안심사를 진행, 안전생산 책임문제 혐의로 14명에 대해 구속심사를 진행하였다.
연변주정부에서는 향후에도 "식품안전모범자치주"건설을 목표로 민족과 지역의 특색을 돌출히 하며 "신용을 지키는 연변, 법치의 연변, 생태적인 연변, 문명한 연변, 행복한 연변" 건설을 다그칠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