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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로인 효성 가장 아름다운 가정"선진사적,사회적 큰 반향 일으켜

2014년 10월 14일 08: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앙선전부와 중화전국부녀련합회가 얼마전 임전래 가정을 비롯한 열개 “전국 로인 효성 가장 아름다운 가정”을 사회에 공포했다. 임전래, 조영화, 방택추, 호금봉, 곽흔흔, 조복니, 리영충, 리창녀, 대경란, 아부두 카드르 등 10개 가정의 선진사적은 전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로인을 존경하고 로인에게 효도하며 부모와 시부모를 잘 모시고 돌봐주는 이들 가정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고 또 사람들에게 훌륭한 본보기를 수립해주었다.

운남성 곤명시 서산구의 일반 농촌 녀성인 대경란은 로년 아파트를 설립해 독거로인들을 보살폈다. 이 특수한 가정에서 독거로인들은 대경란을 저들의 며느리, 딸자식으로 간주하면서 훈훈한 가정의 사랑을 보여주었다.

대경란의 사적을 안후 곤명시 장현 시민은, 한 농촌 녀성이 이처럼 큰 의력과 용기로 독고로인들을 보살폈다니 참 감동벅이라면서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계시를 준다고 말했다.

광서 류주의 리영충 가정은 부유하지 않지만 그와 안해는 어린시절 보모였던 동소란 로인을 보살폈다. 리영충은 로인이 독거하고있음을 알고 자기집에 모셔왔으며 자기의 친어머니를 대하듯이 잘 보살펴주었다.

북경시 석경산구의 임정래와 그의 안해는 쌍방 부모들을 잘 보살폈을뿐만 아니라 안해의 전남편의 부모까지 저들 부모처럼 잘 모시고있다.

대외경제무역대학 청년 교원인 리명은, 일부 젊은이들은 로인을 모시는 문제를 가지고 가정불화까지 조성하고있다면서 이들은 로인을 봉양하는것은 부담이 아니라 응당 짊어져야할 책임이고 우리가 견지해야할 품덕임을 인식해야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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